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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한 물건은 없지만, 이것들 보라구, 그래도 아직도 가슴을 울 덧글 0 | 조회 51 | 2019-09-04 09:00:53
서동연  
쓸만한 물건은 없지만, 이것들 보라구, 그래도 아직도 가슴을 울리는 매력이 있어. 이곳은 우리가 동경하는 환상이 모이는 장소야. 말러, 당신은 정말로 아름다워. 스카라좌에서 오페라 안경으로 보고서 정말로 감탄했지만 그 정도가 아니군.나는 그의 러브 어페어에 출연했었는데 말일세, 이건 자네트 링스트롬의 데뷰 영화였지만 말야, 그와 자네트가 칸느로 그 영화의 판촉 활동을 갔을 때의 일이네. 그는 믿을 수 없을 만큼 훌륭한 특실을 그녀에게 얻어주었다네.한숨을 쉬고서 실내로 시선을 돌렸고 난로 옆에 서 있는 백발의 사내에게로 눈꺼풀이 내려온 눈길을 멈추었다.나는 자네를 사형에 처할 수도 있고 자유의 몸으로 만들어줄 수도 있네. 아무도 나의 명령을 철회할 수가 없지.자물쇠쯤 간단히 바꿔달 수 있지요.자네가 지금부터 클레스웰 작가의 각본 얘기를 꺼낼 생각이라면 이곳 식사 값은 자네가 지불하게 될 걸세.권총을 손에 들고 일어섰다.케슬러에게 안내된 사무실에서는 커피와 케이크가 준비되어 있었다. 회사측으로서는 항상 너그러운 방침을 취해왔습니다. 의료급부도 교육 수당도 있고 상당한 액수의 연금도 붙습니다. 그래서 상습 결근 따위는 당치도 않습니다. 상습 결근은 우리들의 두통의 씨앗이에요. 노동자가 의욕을 상실하고 있어요. 그러나 게친겐공은 그들을 옹호해 왔습니다. 임금을 커트한 일이 없습니다. 커트하고 싶은 것은 모가지시키는 쪽이어서. 뭐니뭐니해도 전시 중이니까요, 게으름을 피우는 것은 용납되지 않습니다.거울이 있는 낭하에서 나와 만났다고 했습니다. 나에게서 자기 이외의 것은 전혀 눈에 보이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틀림 없이 나는 스타 로바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겠지요. 당신이 그렇게 말했습니까 ? 80킬로 그램이나 되지. 연구원은 말했다. 고생에 비하면 적구만.하지만 그건 방에 있는 것과 다르잖아. 하고 배를 쑥 내밀면서 알리샤가 말했다.제16장공간을 초월한 사랑아머스와 촬영기사는 카메라 옆에 자리를 잡았다. 카스피안은 눈을 감고 큐를 기다렸다.걱
아하, 그러나 이 차는 우수하니까하고 친근하게 펜더를 두드리고나서, 어쨌거나 미스터 헨리 포드의 작품이니까 말야. 하고 말했다.건강해요.네에, 영광이었어요. 그러니 이쯤해 두겠어요. 좋겠지 ?페이는 일어서 인어처럼 옷자락을 날리자 소리도 없이 사라져갔다. 이젠 이것으로 그녀의 영화 회사에서 영화를 찍는 일은 없을 것 이다. 갑자기 맹숭한 얼굴로 돌아온 것 같은 그 뒷모습을 배웅하며 카스피안은 그렇게 확신했다.아, 이야기는 그에게서 들었어요. 소각로를 히틀러에게 어떻게 해서 강매했는가 말예요. 그건 나 역시 처음에는 무척 고통스러웠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 왜냐구요 ? 그것은 그가 생애 최고의 연기를 보여 주었기 때문이지요. 전에 없으리만큼 불타고 있어요. 이제 어디에 가더라도 그라면 척하고 통하지요. 그것이 정신위생상 중요한 일인 셈이지요.그렇군요. 게이라드 박사는 눈을 가늘게 뜨고 맞은편에 있는 환자를 물끄러미 보았다.글쎄요, 대흉이라고나 할까요. 당신은 자신의 안에서 어떤 녀석들이 살고 있는지 알고 있어요 ? 카스피안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이전에도 이곳에 온 적이 있었다. 마일론 피쉬가 깔아 준 그 약속이라는 이름의 레일을 타고. 실현된 약속도 있으며, 무효가 된 것도 있다. 그리고 인생은 그 나름대로 이어져 왔다.특별히 개조한 거야. 이것을 손본 목수는 이 통의 비밀과 함께 무덤 속으로 들어가 버렸어, 요절한 거지. 불쌍하게도.대원은 다음 동으로 안내했다. 교실 도어 밖의 복도에는 관절을 철사로 이은 한 구의 해골이 서 있었다. 다가오는 세 사람에게 공허한 죽음의 시선을 던져왔다. 당번병은 더 걸어나가 펠릭스를 넓은 대리석 계단이 있는 곳으로 데려갔다. 계단을 올라가자 복도가 있었고, 여러 교수의 명찰이 나붙어 있었다. 당번병은 볼후람 헤셀 교수의 도어 앞에서 발길을 멈췄다. 유리창 너머로 희미한 불빛이 흘러나왔다.우주선은 카스피안들의 뒤쪽에 있었다.놀랐어, 자네처럼 머리가 잘 도는 인간이 이곳에 기어들어 오다니. 그러니까 자네는 미행당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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